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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천벌 받는 "중국" 환경오염을 불러 일으킨 중국의 죄값 중국이 자연에게 천벌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환경파괴의 주범이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 불리는 중국이 그런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은 기준치를 벗어난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으로 그 수치가 전 세계 30% 차지하는 중입니다. 이것이 현재 중국내 폭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수위는 유독 중국만 매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은 중국의 40중 추돌사고 현장입니다. 눈길로 인해 차들이 오고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도로입니다. 자동차 파편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른 추돌사고 현장입니다. 인명피해로 인한 휴교령은 물론이며 비행기의 50% 운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각각에 도시 전체가 멈춰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은 .. 2024. 1. 18.
더본코리아와 함께한 "예산시장" 사장님들 수입은? "예산시장 상인들" 재래시장 충남 예산의 예산 상설시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자신의 고향을 살리겠다며 20~30억원 사비를 털어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 곳이죠. 작년 4월 재단장 후 8개월 만에 300만 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곳이 잘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또 과연 이 현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살펼보기로 했습니다. 전통 시장인데 무슨 백화점 입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춥지 말려고 이렇게 발을 해놔 가지고 막상 안에 들어와도 춥지가 않고 11시가 좀 넘었는데 벌써 여기저기서 고기 굽는 냄새가 막 나고요.. 자리가 벌써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쪽에는 야.. 이거 오픈런?이라고 해야 되나 벌써부터 줄을 서가지고... 일단 이날 가장 줄이 긴 곳 중 하나인 애플 파.. 2024. 1. 17.
"180억대" 집구경 (17명만 살수있는 곳) 17명만 살수있는 180억대 집은 어떨까? 저희 지금 어디 가는 거예요? 조금 갈색 빛나는 좀 고급져 보이는 빌라 단지 보여요? 큰 거, 이게 지금 한 더파르크한 남이에요. 저 아파트가 지금 180억짜리가 지금 나와 가지고.. 저 아파트 내부 한번 시청자분들이랑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유엔빌리지에 더파르크한남 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유엔빌리지를 그냥 아파트 단지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빌라촌이고요.. 여기가 원래 조선시대 양반들이 별장 위치하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옛날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치수가 불안했기 때문에 한강이 범람하게 좋았겠죠? 근데 여기 아까 유엔빌리지 보니까 어때요? 되게 높잖아, 지대가 그렇다 보니까 한강이 범람을 할 우려가 없던 거예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시대에는이 일본군.. 2024. 1. 11.
중국의 "28시간 45분"만에 아파트 완공하기 28시간 45분아파트를 보러가다 여기는 후난성의 창사라는 도시입니다. 10층짜리 아파트를 하루만에 완공한 곳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정확히는 28시간이 걸렸고 미리 제작해둔 20개의 컨테이너를 차곡차곡 올려서 볼트로 고정한 조립식 건물이라고 하는데.. 하루만에 지은 건물을 좀 볼 수 있을까요? 혹시 연락한 사람이 있어요.? 아직이요..제가 연락해 줄게요. 혼자 오셨어요.? / 네 이분은 개인 유튜버고 하루 완공 건물을 보고 싶어서 왔다네요, 방문객을 맞이해 주는 직원이 따로 있나 봐요.. 혹시 뭐 때문에 오신 건지,,우리 일단 차를 타고, 아 탈 수 있어요.? / 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 네네 유튜브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지은 아파트가 좀 많이 궁금해서.. 제품명은.. 2024. 1. 11.
대구의 가치를 찾아나선 청년들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청년들의 발거음 온라인 쇼핑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던 과거 대한민국 3대 상권은 서울 명동과 부산서면 그리고 대구 동성로 였습니다. 심지어 90년대에는 대구백화점 본 매출이 서울신 세계 본전 매출에 1.5배 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동성로 유동인구는 무려 60만 명, 이는 현재 대한민국 유동인구 1위 상권인 종가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이후 온라인 쇼핑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들 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오며 정전이 된 편이지만 지방 대형 상권은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습니다. 특히 대구백화점은 본과 지점 대부분이 하며 한곳만 운영되고 있고 백화점 주변 상권을 살리는 것이 홍준표 대구 시장에 공약이 될 정도입니다. 감각없는 자본력으 밀어붙이.. 2024. 1. 9.
사람과 기업이 몰려든다, "당진" 대기업이 몰리는 "당진" 충남의 식음료 관련 내비게이션 검색 1위 카페를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은 인구 65만 명의 천안 인구 34만 명의 아산 아닌 인구 17만명의 당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업 당시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근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도 손님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뭐 제가 대략도 한 4, 5천명 정도 오시고 평일에는 한 천명 정도 천분 정도 오세요. 카페 곳곳에는 빈티지 감성의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서해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을만큼 멋진 뷰가 곳곳에 펼쳐집니다. 동해바다는 시원한 생맥주의 바다라면 저희 서해 바다는 소주 한잔.. 2년 전 카페를 창업한 박윤수 대표는 한평생 토목 건설 부자재 사업을 했던 경험을 카페 곳곳에 열정적으로 녹였습니다. 어 저희 가게 인테리어 포인트라고 첫 .. 2024. 1. 9.
마침내 열리는 중부내륙시대 "충북" 아기 울음소리 1위 "충북" 충북 청주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윤종근 씨. 안녕하세요? 어 예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충북 도청에서 여기를 왔는데 같은 청주인데 지금한 4, 50분이 걸리네요 운전을하고.. 아 예, 그죠. 길이 원체 꼬불꼬불해 갖고 여기 오실 때 꽤 오래 리셨을 것 같아요. 윤씨는 청주 도심에서 외곽에 있는 농장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교통 체중도 없는데 20km 거리가 40분 이상 걸립니다. 여기가 청주시의 끝자락 이거든요. 그럼 여기서 가면 한 집까지 가는데 한 4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막히거나 뭐 이런 건 없나요? 가는 길에 혹시라도 뭐 포크레인이나 뭐 덤프트럭 이런 거 지나가면 아 훨씬 오래 걸리죠. 뭐 한시간 이상 걸릴 때도 있죠. 충청도 대부분 지역은 고속화도로 같은 빠른 길.. 2024. 1. 9.
전국 최고 외국인 관광객 "여수" 외국인들이 모여드는 관광지 "여수" 여수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수가면 돈 자랑하지 말라 그럼이 말은 왜 나왔을까요? 과거 수산업 때문에 거부가 많았다는 설도 있지만 실제로는 밀수 문에 생겨난 말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1955년 밀수적발 건수를 보면 부산 세관이 1298건으로 가장 많고 인천 서울 마산에 이어 여수는 5위. 1962년에 여수는 전국 두 번째로 밀수가 성행하는 지역이 됩니다. 일본에 수출하던 여수의 화선이 주로 밀수에 이용되면서입니다. 정작 여수 시민들은 여수는 타고난 자연환경 때문에 선사시대 때부터 풍요로운 고장이었는데 일시적인 몇 년간의 역사 때문에 이런 취급을 받다니.. 그런데 이젠 여수하면 떠오르는 말이 바뀌었습니다. 돈 자랑이 아니고 바로 밤바다. 여수밤바다는 왜 유명해졌을까? .. 2024. 1. 9.
일도하면서 쉴수있는 휴식의 최적지 "영월" 시작의 땅 "영월" 달력의 시작 1월 앞에 영월이 있다면 본격적인 시작 앞 처음 처음 그 자리 같은 공간, 강원도 영월은 대한민국의 숨은 기원 같은 땅입니다. 소멸의 영원이라고요? 알고 보면 시작의 영원입니다. 영월의 동강은 찬란한 한강의 기원이며 영월의 탄광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이었습니다. 로켓과 총알이란 살벌한 이름의 배송 전쟁시대 여기 만물트럭 하나를 끌고, 이 전쟁터에 연이 참전 중인 백전 노장이 있습니다.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늠름하게 나타나는 등장, 마치 돈키호테와로시난테처럼 손병철씨와 만물트럭입니다. 도시의 젊은 소 상공인들 마저 나가 떨어지고 있지만 이 영의 기사는 몸이 10개라도 모자랄만큼 찾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뭐 필요해서 오셨어요? 까리 액젓 까나리 액젓 , 첫 거래부터 심상치.. 2024. 1. 8.
농업의 도시 "상주", MZ가 "상주"한다 농업의 도시 "상주", MZ가 상주할 이유 서울과 부산의 중간 지점은 어디일까? 우리는 경부고속도로에 익숙하다 보니 대전을 중간쯤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실제론 서울 부산의 중간지점은 경북 상주입니다. 대한민국 무게 중심 상주, 농사가 대세였던 산업 이전까지만 해도 상주는 참 대단한 도시였습니다. 옛날 여기 우리 앉았으면 눈이 아파가 사람을 못봤죠 그 정도로 많았죠. 대전이 업되고 상주가 같이 업됐죠. 그 큰거 아니요? 전국에서 한 1등 하는 농산물이 7가지라 하는데 상당히 많아요 과거 현재 미래도 상주는 농업의 도시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산업화 이후 농사의 비중이 줄자 대한민국에서 상주가 차지하는 경제적 위상은 점점 초라해졌습니다. 한때 인구 26만 명까지 갔던 상주는 현재 10만 명 마.. 2024. 1. 8.
슬럼화된 구도심을 신도심으로! "창원" 버려진 가치의 재발견 "창원" 산업도시 창원과 항구 도시 마산 그리고 군항제의 진해 2010년 7월 1일 개성이 다른 마창진 세 지역은 통합돼 통합 창원시가 됐습니다. 아직까지도 이제 뭐 저희는 창원, 마산시 따로 부르고 있어서 원래살던 사람들은 다 그렇게 부르는거죠. 마산창원 지내는 조선시대엔 창원군 이란 이름으로 원래 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 때 분리됐다 2010년 다시 통합된 겁니다. 따라서 창원의 통합은 어찌보면 창원의 옛모습을 되찾은 사건입니다. 우여 곡절 끝에 최근 창원 특례시가 되긴 했는데 인구는 오히려 점점 줄고 있습니다 . 통합 당시 2025년 인구는 150만 명이 목표였는데 오히려 특례시 기준인 100만 명 인구도 깨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무엇보다 떠나는 젊은이들을 잡지 .. 2024. 1. 8.
부산은 줄고, "김해"에 늘어나는 인구현상 "무엇이?" "공장도시 김해" 저는 26년 동안 김해에서 나고 자랐고 여기에는 제조 업장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광역 도시에 비해서 훨씬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김에 있는 우리 작은 회사도 세계적인 일을할 수 있고.. 다들 서을 따라 하려고 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수도권에 살 수는 없습니다.지역이 갖고 있는 고유성이 있다고 분명히 믿거든요. 지방소멸 개념을 최초로 언급했던 일본의 마스다 보고서 인구감소의 1차원인을 지방 이탈에서 찾았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 티와 서비스 문화 예술 등의 일자리는 지방보다는 도시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김해시의 젊은 여성들도 생각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26살의 여성 사업가 한 명을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26년 동안 김해에..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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