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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에 학교를 짓는 유투버

by 외 계 인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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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와 유투버가 힘을 합쳐 학교를 짓다

카메룬에 있는 이 학교는 교실이 매우 낡고 위험한 상태입니다.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매일 3천 명이 넘는 아이들과 교직원이 화장실 하나를 같이 쓰고 있죠.

 

 

 

더 심각한 문제는 소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가정 폭력과 어려운 환경으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한다는 학교의 사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몰리고, 환경이 나빠져 입학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학교를 재건할 건데요.  이렇게 말이죠.

 

 

 

아이들한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죠. 몇 달 전 저희는 댄과 대런을 보내 도울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둘은 도착하자마자 프랜시스를 만났는데, 카메룬의 불평등과 고통에 맞서 싸우기 위해 평생을 바친 분입니다. 프랜시스는 CDVTA의 설립자입니다. 카메룬 전역의 우물 건설을 돕거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교육 발전을 지원하는 단체죠.

 

 

 

처음 학교를 방문했을 저희가  아이들의 모습은 심각했어요위생 상태가 말도  하게 열악했죠.

 

 학대받는 애들도 있었구요. 스스로를 변호하거나, 목소리를 낼 권리도 인정받지 못하고요. 이런 환경에선 존엄성이 없어요.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가 없는 환경이죠.

 

이 학교 애들이 앉아 있는 교실은 보시다시피 버려진 목재로 만들어진 교실이에요.

 

 

 

제가 5분간 이 교실에서 촬영을 했는데, 얼굴에서 땀이 뚝뚝 흐르더라구요.

 

여기 앉아서 한 시간 동안 수업 듣고 공부하는 게 어떨지 상상도 안 가네요.

 

일단 학교 환경이 너무 더러워요. 사방이 다 먼지죠. 천장을 보시면, 판자가 없어요.

 

 

 

이렇게 교실 상태가 심각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이 학교가 카메룬의 영어와 프랑스어 지역 경계인데, 갈등을 겪는 두 곳 사람들이 만나는 보기 드문 지역이란 겁니다. 이 학교는 지역 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죠. 영어권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서 이 지역에 정착하고 있어요. 이 학교는 그 사람들이 와서 교육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됐죠.

 

 

 

하지만 인프라가 워낙 열악해서 겨울에는 지붕에 비가 새고..

 

전기도 안 들어옵니다. 학교는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했죠. 학교를 보자마자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팀원들은 학교를 완전히 변신시켜 애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말이죠.

 

 

 

방학이 끝나고 애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대런과 댄이 새로 만든 교실을 방문했습니다.

 

저희 둘이 완성된 건물을 살펴봤어요. 통풍이 잘되고 교실에 불이 들어왔죠.

애들이랑 선생님들이  교실이랑  화장실을 보고 나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학교 덕분에 앞으로 수천, 수만 명의 삶은 변할 겁니다.

 

 

 

 

드디어 애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시간이 왔습니다. 지금 학교 밖에 아이들이 잔뜩 몰려온 보이시죠? 너무 설레네요. 학교에 이렇게 애들이 많이 처음입니다. 교실을 있다는 설렘에 찾아온 거죠.

 

 

 

방금 차에서 내렸는데 환영해주려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였네요.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

 

교장 선생님은 대런을 교실로 안내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리본을 자르고 학교의 문을 열였죠.

 

 

 

공부하는 환경이 아름다우면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행복한 마음이 심리적으로 동기 부여가 돼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죠.

 

여기서 애들과 소통하다 보니 여기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다는 알게 됐어요. 얘들한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우리가 지역 사회에 남길 있는 최고의 유산이란 깨달았죠. 새단장한 학교가 지역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상상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대런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보여드리기 전에 영상 후원사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렉트릭 이바이크죠.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자전거를 파는 회사로 저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렉트릭 이바이크는 계속 저희를 지원해 세계를 돕고 있죠. 고아원 재건을 돕고, 남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신발 수천 켤레를 기부하고, 세계에 수백만 벌의 옷을 나눠줬습니다.

 

 

 

콜롬비아의 섬에 전기를 공급했어요. 잠비아의 어린이 보호 시설에도요.

 

 

세계에 수백 대의 전기 자전거를 기증해줬죠. 그리고 이제, 올해에만 여덟 번째 지원인데요. 카메룬에 학교 짓는 도와줬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렉트릭 이바이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을 지도자들이 대런을 의식용 오두막으로 데려가서 현지 복장을 입혔습니다. 후에 마을 장로로서 카메룬 전통 의식에 참여했죠.

 

방금 마을 지도자가 됐대요.

 

 

 

대런이 마을 지도자가 됐고, 카메룬 아이들과 작별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하루 빨리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여러분이 영상을 보신, 시청하신 덕분에 저희가 세계에서 자선 사업을 계속할 있는 광고 수익이 창출됩니다.여러분께 감사합니다.

 

 

프랜시스가 카메룬 전역에서 돕고 있는 여러 지역 사회를 계속 후원하고 싶다면 기부 버튼이나 설명란의 링크를 이용해 여러분이 직접 기부할 있습니다. 수익금은 전부 CDVTA 전달돼서 어린이를 위한 미래를 만드는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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