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란 사회와 격리되어 단절된 채로 생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연구자들은 은둔형 외톨이와 정신질환을 엄격하게 구분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병이 아니라 성향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히키코모리 역시 같은 성향의 일본 말입니다.
일본에서 처음 알려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함께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일본을 뒤따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나쁜 것인가?
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가꾸어 가느냐의 차이입니다.
보통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혼자만의 일에 집중하고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작은 느려도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에는 집중하여 끊기 있게 다가가기를 반복하는 성향이 있어 깊이 있게 터득하고 완성하는데 시간이 올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관심 있게 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관련된 것들 또한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스스로 더욱 발전할 수 있고 넓은 시야를 가지도록 돕는 게 좋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게임을 즐겨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게임 하나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였던 친구는 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그런 그 친구도 자신이 잘하는,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었고 게임을 줄곧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것을 더욱 좋아했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에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잘 그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관심과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단순 공장일과 은둔 일상생활을 반복할 환경에서만 지내었고 그렇게 고립되어만 가고 꿈을 이루진 못했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헤쳐 나아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끈기 또한 어렵습니다.
오히려 발전할 수 있는 환경과 격려가 있었다면 이들은 일반인들 과는 다른 장점이 크게 돋보였을 것이고 사회로 나오면 이러한 성향과 능력이 큰 무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회사에서는 흔히 전문가라고 말합니다. 그들로 인해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고 회사가 커가고 이윤을 얻습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는 그 성향이 보인다면 주위에서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사람이 커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발전해 나아가며 일어설 수도 있고 그대로 고립되어만 갈 수도 있는데 그것은 차후에 또 다른 문제입니다. 현재의 이 문제가 아닙니다.
열심히 하였지만 잘되지 않아 고민에 고립될 수도 있고 대인관계의 문제로 또는 외모적 문제로 고민에 빠질 수도 있듯 일반인 역시 같은 고민을 하듯이 누구나 다 겪는 일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은둔형 외톨이에서 일어서는 방법
"탈출이 아닙니다"
이것의 뿌리는 고립된 성향과 그에 따른 탈출이 아니라 "전문적 재량과 자신감"에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우고 남들보다 우월한 재량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사회로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운동도 필요하며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능력도 키워야 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어렵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 방법을 몰라서입니다.
일어서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14년 은둔형 외톨이에서 인재가 되기까지 1년에 걸린 한 사람의 조언이 담긴 책이 있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이들은 절대 확신하여 말할 수 없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글 쓴이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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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텀블벅 제작 모금은 종료되었습니다.수익을 떠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제작일정은 미정이며 차후에 공개될시 다른 판매 경로를 통해 구매 가능하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