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결혼 하는 나라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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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 라오스

라오스 어린이들은 일찍이 결혼하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14~15세가 되어 시집을 가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놀랍지만 어린이 음료를 빨대를 꽂아 마시는 그런 아이가 시집을 가는데 처음엔 웃기면서도 저렇게 일찍이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민족을 유지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거겠다하고 그 나라 그 민족의 문화라고 생각하니 조금 받아 들이게 되었다. 소수민족의 특징일 수도 있겠다..

라오스 여인 - 사진(https://unsplash.com/ko/@molydarsoauma)

라오스란 나라를 간단히 살펴보자

수도는 비엔티안(Vientiane) 이고 이름있는 도시들은 루앙프라방, 방비엥, 빡쎄?가 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국가를 대표하는 라오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 다수의 소수민들이 있다.

인도 차이나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인민민주공화국으로 독특하고 맑은 경치로 유명하다.

주변국으로는 미얀마와 중화인민공화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들이 자리 잡고 있고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이다.

인구수는 약 740만 명 정도 되는 나라이다.

구글에서 맵위치~

라오스 여행 - 관광지

1.탓 루앙 사원(황금사원)

비엔티엔에서 꽤 유명한 사원인데 누워있는 부처님을 볼수있다. 근데 좀 웃기게 못생김.. :)

2.남 송 강

남송강에서 카약을 탈 수 있다고 한다.

보트에서 떨어질 경우 소리 지를 생각 말고 스스로 먼저 설시도를 하라~! 그게 가장 안전하단다.. 가이드의 말.. :)

3.꽝시폭포

현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곳, 모양에서부터 예사 롭지않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곳인 것 같다.

4.시판돈

주민들이 거주하는 3개의 큰섬이 있고 관광객들에게 음식, 숙박 및 놀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라오스 환율

라오스의 화폐 단위는 "라오스 낍"(LAK) 이라고 하며 미국 "달러"도 주로 사용된다고 한다.

물가는 국가와 도시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주요 도시의 비엔티안(Vientiane)과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는 관광지로써 물가가 좀더 높을 수도있다.

최근 코로나이후 물가가 많이 치솟았다고 한다. 그정도가 2021년에 비해 2022년에 23%나 급등 했다.

2021년도 물가가 3.8% 전년도에 비해 약간 낮아진걸 감안 하더라도 20%나 오른 샘이다. 엄청 오른것 같다. 참고~

환율, 물가 현재 정보

1만 원이 현재 가격으로 대략 148000 낍이다.

라오스 최저임금이 월 110만 낍인데 노동자들의 보통 월급은 130만에서 150만낍 정도가 된다고 한다..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돈 10만원~15만 원이면 한 달 노동자 월급 정도로 비교될 수 있다.

그렇다고 펑펑 쓸 수 있느냐 그건또 별개인 것 같다.

월급이 비교된다는 것이지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40000낍~ 50000낍 한화 약 3300원 정도 한다.

그리고 한국 음식점을 가면 음식이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꽤 비싼 값이라고 하는데 별 의미 없어 보인다.

한국 음식을 제외하더라도 맘 놓고 펑펑 쓸 수 있는 여유까지는 없고 그냥 쪼끔 싸다 정도일 것 같다.

비엔티엔 현지 한국식당 음식 가격(약)

비엔티엔 현지 한국음식 가격(2023)
김치찌개	80000낍	5500원
육개장	90000낍	6000원
갈비탕	100000낍	7000원
뚝배기 불고기	100000낍	7000원
삼계탕	180000낍	12000원